터틀넥 니트를 구매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 둘러보던 중 룩북에서 모델이 입은 붉은색 니트를 보고 구매했습니다.

마침 연말이기도 해서 분위기가 날 것 같은 마음도 들었구요. 

진한 붉은색이라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연말이라 모든게 용서되는 그런 옷이었습니다. 그렇다고 평소에 입기 어렵냐하면 그것도 아닙니다. 유튜브에서 직원 분이 보여주신 것처럼 검은색 코디에 포인트로 평소에 입으면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. 사진은 연말에 가족과 함께 신호등 룩으로 찍어보았습니다. 

스테디에브리웨어의 옷들은 오버하지 않게 정사이즈로 잘 맞아서 너무 좋아요.